저렇게 초음파로 보고 만삭사진도 찍으며 설레며 기다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세 세상에 나와 자라서 저리 고개를 딱! 들고 사진을 찍네요^.^
아기가 태어나서 만삭사진 앨범한구석에 넣어두고 안보고 있었는데,
콘테스트 올리려 다시한번 끄집어 내서 보고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사진 찾아보니
뭔가 기분이 또 새롭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