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산후도우미를 처음 이용하려는 산모입니다.

첫째때는 조리원에 들어갔었는데 2주간의 시간이 너무 짧아 이번에는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게되었어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용을 하게됐는데 이런 콘테스트까지 하니 참 재미있네요~

저는 첫째를 2012. 2. 25 에 출산을 했는데 둘째 똘똘이 예정일은 올해 8.3 이에요~ 연년생이죠~^^:

거기다가 지금 제가 일을 하고있어서 앞이 막막하고 겁이나네요~

더군다나 제가 첫째때는 너무수월하게!! 입덧도 없고 아무탈없이 잘 지냈는데 둘째는 유독 입덧도 심하고 만삭이 되니 숨도 많이 차고 밤에 거의 잠도 못자고..많이 힘드네요~

첫째때 느꼈던 태동 딱 2번을 지금은 매번, 매시간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주는 우리신랑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