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기에게 찍어준 50일 촬영후기입니다.

50일 촬영사진으로 실제로는 60일째 되는 날 촬영하였구요~

소율이 감기 기운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님과 실장님 덕분에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네요.

첫 번재 컨셉은 아가 둥지 컨셉이예요~

밝은 태양안에 소율이가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직 60일 밖에 되지 않아 머리가 위로 솟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흰 머리띠가 강인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주고 있어 너무 만족했어요~

두번째 컨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으로 원래 아가 들은 이렇게 모자가 잘 어울리는건가요?

꼬깔모자가 둥근얼굴을 아주 꽉 차게 감싸주면서 더욱 더 귀여움을 말해주고 있어요.

60일 되는 아가 치고는 자세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대표님과 실장님께서도 아가가 이렇게 꼿꼿하게 자세 잡는건 드문일이라고 많이 칭찬해 주셨어요.

대부분은 목을 가누지 못해 팔에 얼굴을 묻거나 할텐데 꼿꼿한 자세를 잘 유지해주어서 넘 좋았네요.

울 아가 넘 당당하고 도도해 보이지 않나요? ^^;;;

이 사진은 정말 평생 소장하고 싶어요~

세번째 컨셉은 원피스 입고 찍은 사진이예요!!

실장님 단무늬 핑크색 원피스와 이 원피스중 고르라고 하셔서 저는 컬럼감 있는 이 원피스를 골랐는데요.

뒤에 있는 꽃 배경과 너무 어울리지 않나요?

대표님과 실장님 그리고 우리 소율이의 완벽한 파트너쉽으로 인해

총 4컨셉 촬영하는데 30분도 소요되지 않았어요.

아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치 않은 컨디션임에도 불구 하고 투정없이 촬영을 마쳤네요.

전 무엇보다 짧은 시간안에 아가 컨디션에 부담없게 이쁜사진을 찍고 소장할수 있게 되어 

그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네요.

대표님, 실장님,

우리 소율이 다음 100일, 200일, 300일 사진도 잘 부탁드릴게요~